“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엔 멋져요”…티아라 효민, 오늘(6일) 드디어 결혼! 남편 직업은?

 

 

 

 

▲ 효민 웨딩사진. 출처❘ 효민 SNS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드디어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09년 데뷔 후 16년, 화려한 무대 위의 아이돌에서 이제는 ‘아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된 그녀.
2025년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조용하고 따뜻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그의 예비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금융업계 종사자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며, 무엇보다 효민이 “내 눈엔 멋진 남자”라고 소개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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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남까진 아니지만…” 효민의 솔직 고백

효민은 결혼을 앞두고 SNS에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고 말하며
신랑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녀는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도 함께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본명)이 되겠다”
라는 말에서 그녀의 새로운 각오가 느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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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이제 세 번째 신부

이로써 효민은 티아라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소연은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 지연은 같은 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아쉽게도 이혼 소식을 전했죠.

이제는 효민이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사랑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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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에서 배우까지, 다재다능한 그녀

효민은 ‘거짓말’, ‘TTL’,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2세대 대표 걸그룹 티아라의 센터 중 한 명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 ‘천 번째 남자’ 등 연기자로도 활약을 펼쳤죠.

아이돌, 배우, 그리고 이제는 한 가정의 아내로,
효민의 삶은 계속해서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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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 반응은?

팬들은 효민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 “벌써 효민이가 결혼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 “진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눈물 나네요 ㅠㅠ”
• “결혼해도 팬은 그대로야! 축하해요♥”
• “효민이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