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군대 재밌던 순간? 단 한 번도 없었다”…혹한기 훈련에 얼어붙은 기억
📍 오늘의 핫이슈
배우 서강준이 최근 인터뷰에서 군 복무 당시의 솔직한 경험담을 전해
팬들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3월 26일 유튜브 채널 ‘Marie Claire Korea’에 공개된 영상에서
서강준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 참여,
자신의 연기 캐릭터 이야기부터 군 생활의 현실적인 고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 요약 정리
- 🎬 “작품 속 모든 캐릭터는 제 안의 작은 조각들”
- 🪖 “군 복무 중 단 한순간도 재밌진 않았다”
- ❄ “영하 22도 혹한기 훈련…철모에 고드름 생겼다”
- 🎭 현재 촬영 중인 ‘언더커버 하이스쿨’ 속 해성과 동화 중
- 👥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 사람과 친구가 된다”
군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서강준은 “재밌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였죠.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는
영하 13~14도에서 진행된 혹한기 훈련과
철모에 고드름이 맺혔던 야간 행군의 경험을 꼽았습니다.
“사람이 하긴 하더라. 너무 추워서 괴로웠다”는 말에서
훈련의 강도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 연기 이야기와 인간 서강준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닮은 캐릭터에 대해
“사실 하나를 꼽기 어렵다. 모든 캐릭터는 제 안의 조각들”이라며
“지금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해성과 가장 가까워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친구를 사귈 때도
“나에게 과하게 관심을 가지기보단,
그냥 있는 그대로 대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담담한 성격과 인간적인 가치관을 보여주었습니다.
💬 팬 반응 요약
- “철모에 고드름은 진짜 상상도 안 돼…”
- “서강준 군생활 얘기하는 거 너무 인간적이네”
- “다시 활동 시작한다니 너무 반갑다”
- “이런 솔직한 인터뷰가 더 매력 있게 느껴진다”
✍️ 블로그 주인 생각
군 복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좋은 추억이 있었다’는 식의 반응이 많은데,
서강준은 되려 솔직하게 “단 한 번도 재밌지 않았다”고 말해서 더 인상 깊었어요.
그 말 속에 솔직함과 담백함, 책임감이 다 담겨 있어서
팬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배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도 기대되고요,
앞으로 더 자주 이런 진솔한 인터뷰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마무리
군 복무마저도 자신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배우 서강준.
연기뿐 아니라 진심을 전하는 방식에서도
서강준만의 색깔이 잘 드러난 인터뷰였습니다.
📌 출처: 헤럴드POP,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
💬 여러분은 서강준의 인터뷰 어떻게 느끼셨나요?
댓글로 이야기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