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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훈남까진 아니지만, 내 눈엔 멋진 사람
티아라 출신 효민(본명 박선영, 36세)이 오늘(4월 6일),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웨딩데이에 맞춰 남편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 하관 가렸지만 미소는 가릴 수 없던 그의 얼굴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da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꽃과 베일로 서로의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행복한 미소와 분위기만큼은 숨길 수 없었죠.

신랑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지적인 인상이었고,
효민 역시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 남편은 누구? “금융계 종사자, 비연예인”

효민의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모보다도 진중하고 따뜻한 성품이 매력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며,
효민은 결혼을 앞두고 “훈남까진 아니지만, 내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이 말 한마디에 담긴 진심이
이번 결혼이 단순한 ‘화제성’보다 진짜 사랑에 기반한 선택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 티아라 세 번째 유부녀, 지연은 이혼…소연은 결혼 유지 중

티아라 멤버 중 결혼한 건 이번 효민이 세 번째입니다.

  • 소연 :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후 여전히 알콩달콩.
  • 지연 : 같은 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 발표.
  • 효민 : 오늘, 비연예인 금융인과 웨딩마치 🎉

지연의 이혼 소식이 대중에게 아쉬움을 안긴 반면,
효민의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결혼 발표는 **“이제는 진짜 행복하길 바란다”**는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효민은 지금 소속사 無…하지만 존재감은 여전

효민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지만,
지난해 10월에는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마카오에서 열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수많은 메가히트곡을 남긴 효민.
또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천 번째 남자’ 등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사랑받아 왔죠.


💬 팬들 반응은?

“진짜 잘 살았으면 좋겠다 ㅠㅠ”
“효민이도 드디어… 눈물 나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하관만 봐도 느낌 오네!”
“연예인 결혼 사진 중에 제일 담백한 듯”

팬들은 진심 어린 축하와 감동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효민이 그간 큰 스캔들이 없었던 만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타”라는 말도 나오고 있죠.


✅ 마무리

스타의 결혼은 종종 화려함에 가려질 수 있지만,
효민의 오늘은 조용하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결혼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

우리의 효민, 아니 이제는 ‘아내 박선영’의 새로운 시작,
함께 응원해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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