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진=텐아시아DB

 

 

 

 

 

한때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이름을 올린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 그 소속 배우 이채민이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런데 단순한 신작 인터뷰로 끝날 분위기가 아니었다.
최근 골드메달리스트의 극심한 재정 위기, 그리고 故 김새론 관련 논란의 여진 속에서 터진 이채민의 발언은 팬들에게도, 업계에도 묘한 메시지를 던졌다.


🧑‍🎓 신작은 캠퍼스 로맨스, 현실은 ‘업계 긴장’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원작은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을 넘긴 초대형 웹툰, 제작 전부터 로맨스 마니아들 사이에선 "제대로 된 청춘 드라마가 왔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채민은 무대 위에서 의외의 고백을 털어놨다.

“외적으로 신경을 정말 많이 썼어요. 원작 캐릭터 자체가 워낙 멋지고 잘생겨서… 부담이 컸죠.”

그는 극 중 ‘황재열’이라는 츤데레 스타일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고, ‘하이라키’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노정의와 다시 한번 커플 연기를 펼친다.
이채민은 “노정의 배우와는 이전에도 함께 했기 때문에 이번엔 더욱 편하게, 깊은 감정선을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데뷔 4년 차, 첫 공중파 메인 주연…이채민의 속마음

2021년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온 이채민.
이번 *‘바니와 오빠들’*은 그의 첫 지상파 메인 주연 도전이다.

“지금 이 자리도 떨려요. 그런데 그 떨림이 좋은 자극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 배경엔 소속사의 상황도 무시할 수 없었다.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위기설…이채민에게 부담 전가?

최근 금융권과 업계에서는 골드메달리스트가 외부 청소 용역 계약 해지, 임직원 구조조정 가능성, 광고 계약 철회, 배상금 논란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처했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특히 故 김새론과 김수현의 과거 교제설, ‘7억 배상 요구 논란’ 등 민감한 이슈가 이어진 이후, 소속 배우들이 받는 심리적 압박도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채민의 “부담이 있었다”는 한마디가 단순히 캐릭터 연기에 대한 부담인지,
아니면 소속사 이슈에 따른 무언의 중압감까지 내포된 것인지에 대해 해석이 분분하다.


🔍 블로거 한 줄 평

  • “이채민 외모 신경 쓴 이유… 캐릭터 때문일까, 이미지 관리 때문일까?”
  • “골드메달리스트 위기 속… 신작 홍보도 쉽지 않네.”
  • “웹툰 원작+노정의 케미+제작진 안정적… 드라마는 기대감 상승 중”
  • “소속사 논란 탓에 묻히지 않길, 배우들 노력은 진심이니까”

📅 ‘바니와 오빠들’ 정보 요약

  • 방송일: 2025년 4월 11일(금) 밤 9시 30분 첫 방송 (MBC)
  • 장르: 청춘 캠퍼스 로맨스
  • 출연진: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외
  • 원작: 카카오웹툰 ‘바니와 오빠들’ (1.7억 뷰 돌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