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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결혼 후에도 여전히 달달한 커플이 있다면 바로 이들 아닐까요?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MBN·MBC드라마넷 예능 ‘살아보고서’를 통해 ‘신혼 재도전’에 나선 이야기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 결혼식은 했지만 신혼여행을 못 갔다고요?

“캠핑카로 신혼여행 대신했어요”

전진♥류이서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 후 해외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대표적인 피해자 커플.
그들은 “짧게 캠핑카로 국내 신혼여행을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진짜 ‘한 달 살기’ 수준의 캠핑카 해외살이를 실행에 옮기려 합니다.

“사진 작가가 된 남편… 그런데 혼난다?!”

의외의 반전도 있었습니다. 전진은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는 ‘전담 포토그래퍼’라 불릴 만큼 사진에 진심인데요.
류이서는 “남편에게 사진 찍힐 때 쑥스러워해서 빨리 움직이면, 남편이 ‘왜 아직도 그걸 못 고치냐’며 혼낸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한 달 예산은 350만 원?! 꿈꾸는 ‘제2의 신혼’

이 부부의 조건은 명확했습니다.

  • 인생샷 건질 수 있는 곳
  • 다양한 액티비티 가능
  • 캠핑카 렌트비 제외, 한 달 예산 350만 원

이에 두 패널은 튀르키예 vs 뉴질랜드를 놓고 진검 승부를 벌입니다.

“튀르키예에서 사랑꾼이 된 한국 남편”

추천지 튀르키예에서는 실제 한국-튀르키예 커플이 리얼한 ‘캠핑카 살이’를 선보입니다.
그들은 앙카라에서 안탈리아까지 로드트립을 떠나며 진짜 살아보는 듯한 일상을 공개하죠.
특히, 남편은 “영상에서 첫눈에 반했다”며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놓는데… 이걸 듣던 이지혜가 “우리 남편은 김치부침개만 먹었는데”라며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와이도 부곡하와이로 만드는 남편”

이지혜의 하와이 사진이 ‘합성 수준’으로 나오자, 제이쓴은 “크로마키 아니야?”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합니다.


💬 결론? ‘한 달 살기’로 꺼내든 부부의 두 번째 신혼

전진♥류이서 부부는 신혼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이 여행으로 채우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 선택이 과연 튀르키예일지, 뉴질랜드일지…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 여러분이라면, 신혼여행을 못 갔다면 어떤 방식으로라도 다시 시도해보고 싶으셨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로망 여행지도 함께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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