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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늘의 핫이슈
걸그룹 뉴진스,
독자 활동명 **‘NJZ’**를 공식적으로 철회하며
**SNS 계정명을 ‘mhdhh_friends’**로 변경했습니다.

법원의 단독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 이후,
뉴진스는 모든 게시물 삭제와 함께
사실상 독립 행보 잠정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 요약 정리
🔹 뉴진스, SNS 계정명 ‘NJZ’→‘mhdhh_friends’로 변경
🔹 NJZ 이름으로 올린 게시글 모두 삭제
🔹 법원, 뉴진스 단독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
🔹 뉴진스 측 “하이브 복귀 없다…5인 모두 뜻 같아”
🔹 9일 법원에서 이의 신청 심문 예정


📌 SNS 이름 변경…'NJZ' 흔적 지운 뉴진스
지난 4일,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NJZ’로 개설했던 인스타그램 계정명을
**‘mhdhh_friends’**로 바꾸고
모든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이 닉네임은 각 멤버 이름의 앞 글자를 따 만든 것으로,
‘뉴진스’라는 기존 이름 대신
개인 정체성 중심의 방향을 택한 셈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서브 계정도 **‘mhdhh_pr’**로 바뀌었습니다.

 

 

사진=그룹 뉴진스 비공식 인스타그램 'mhdhh_friends' 프로필 캡처

 


📌 NJZ 활동명 철회…왜?
뉴진스는 지난 2월,
새 그룹명 **‘NJZ’**로 활동을 시사하며
독자적인 SNS 활동을 시작했지만,
소속사 어도어 측의 전속계약 위반 지적과 함께
법원의 단독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오늘 무대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며, 3월 23일 홍콩 무대 이후
사실상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 멤버 간 불화설? 가족 입장 “사실 아냐”
최근에는 일부 언론을 통해
멤버 중 일부가 계약해지에 반대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불화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뉴진스 부모 측은

“멤버 5인 전원, 하이브 복귀 의사 없다”
“가족 간 분열설은 사실 아냐. 루머로 고통받고 있다”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다음 법적 절차는?
뉴진스 측은 가처분 결정에 불복,
이의 신청을 제기했고,
해당 사건은
📅 4월 9일(화)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
심문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 팬 & 네티즌 반응
🗨️ “NJZ 안쓰겠다면서 뉴진스도 안 쓰겠다는 거… 복잡하네”
🗨️ “아이들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마음 아프다”
🗨️ “계정 이름 바꾼 거 보니 진심으로 독립하고 싶었던 듯”
🗨️ “9일 심문 결과가 뉴진스의 미래를 가르겠네…”


✍️ 블로그 주인 생각
이번 뉴진스 사태는 단순한 연예계 이슈가 아니라,
K-POP 산업의 계약 구조와 아티스트 주체성 문제까지
다시금 드러낸 사례인 듯합니다.

‘민하다해혜’라는 계정명 변경은
소속사를 떠나 자신들만의 정체성으로 재정비하려는
작은 신호일지도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팬들이 멤버들 개개인의 진정성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 아닐까요?


📌 마무리
뉴진스, NJZ를 철회하고
**‘mhdhh_friends’**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의 진짜 이름과 진심이 담긴 이 계정,
그리고 향후 법적 결과까지
4월 9일 이후 더 큰 전환점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은 이번 뉴진스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응원의 메시지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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